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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의 정의
중독이라고 하면 크게 독으로 지칭되는 유해 물질에 의한 신체 증상인 중독(intoxication, 약물 중독)과 알코올, 마약과 같은 약물 남용에

의한 정신적인 중독이 주로 문제되는 중독(addiction, 의존증)을 동시에 일컫습니다.

신체 증상으로서 중독(intoxication)
중독이란 생물체의 기능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화학 물질에 생물체가 노출될 경우 발생되는 문제로 정의됩니다.
급성 중독과 만성 중독으로 나눌 수 있으며 급성 중독(acute poisoning)은 신체 외부나 내부의 유해 물질이 신체에서 일으키는 급성

반응으로 인한 상태를 일컬으며, 만성 중독(chronic intoxication)은 유해 물질에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발생하는 상태로 주로

직업적으로 많이 발생되며, 유기용제나 중금속 중독이 대부분입니다.

중독의 원인으로는 의약품, 농약, 공업용 약품, 가정용 약품 등 약물에 의한 중독이 흔하며, 특히 문제가 되는 약물은 알코올, 수면제,

진통제, 항응고제 등입니다. 그 밖에 복어독, 버섯독 등 동물 및 식물, 산과 알칼리 등 부식성 물질,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등의

가스 중독과 세균 중독이 있습니다.

급성 중독 시 치료로는 위세척, 희석액 투여, 하제 투여, 흡착제(활성탄) 투여 등의 방법이 있으며 가정에서는 즉시 기도를 확보하고

부식제가 아닌 경우 토하게 하고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정신적 의존증으로서 중독(addiction)
일종의 습관성 중독(addiction, 중독, 갈망, 탐닉)으로, 심리적 의존이 있어 계속 물질을 찾는 행동을 하고, 신체적 의존이 있어 복용을

중단하지 못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심리적 의존(psychological dependence)이란 습관성(habituation)과 유사한 개념으로 약물을 계속 사용함으로써 긴장과

감정적 불편을 해소하려는 것을 말합니다. 흡연을 예로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의미로 남용(abuse)이란 사회적

또는 직업상의 기능 장애를 초래하는 물질의 병적 사용 또는 의학적 목적과는 상관없이 약물을 지속적으로 빈번히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남용은 내성이 생겨 더욱 심각해지는데, 내성(tolerance)이란 약물을 사용했을 때 효과가 점차로 감소하거나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점차 용량을 증가시켜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남용 물질로는 알코올, 니코틴(담배), 카페인(커피, 차 등), 마약류(마리화나, 코카인, 암페타민, 아편류 등), 환각제, 흡입제(시너 등)

및 일부 의약품(항불안제, 수면제) 등이 있습니다. 특정 남용 물질 외에도 특정 행동이나 조건에 중독된 상태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인터넷 중독, 쇼핑 중독 등도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 중독성이 문제되는 약물
중독성이 강한 약물들은 일단 여러 번 사용하게 되면 자신이 느껴본 적이 없는 강한 쾌감을 주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빨리 그리고 심하게

중독이 됩니다. 러미라 등과 같은 실제로 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약물부터 본드, 신나, 부탄가스 등 인체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물질뿐만 아니라 대마초, 엑스터시, 필로폰, 코카인, 헤로인 같은 불법적인 마약까지 그 종류는 무척 다양합니다.

▣ 약물중독의 치료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약물치료로서 금단 증상을 완화하고 동반되는 다양한 정신 증상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마약 중독의 경우 금단 증상도 심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 동안 적극적인 약물치료를 시행하여야 안전합니다.
일단 금단 증상의 공포에서 벗어나면 약물에 대한 탐닉의 충동을 억제하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정신치료, 인지행동치료, 동기강화훈련,

집단 및 가족 치료 등 환자의 상황과 현실에 맞는 다양한 치료기법이 사용됩니다.
물론 약물을 끊고야 말겠다는 개인의 굳은 의지가 가장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마약 등의 약물류에 중독되면 입원치료를 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심한 금단증상이나 심각한 신체적인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 반드시 입원치료를 받도록 권유합니다. 또한 약물 중독의 경우 우울, 불안, 충동성, 환각 등 정신과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도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밖에 병식이 없어 치료에 저항을 보이거나 자신 및 타인의 생명에 심각한 위협에

노출되는 경우 비자발적인 입원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